mac Stroty

맥북프로 2018 15인치 개봉기 (Macbook pro 2018)

쌓은시간 2018. 8. 21. 08:26

맥북프로를 수령했다


노트북이 10년이 되서... 이제 라이트룸 올리고 외장 모니터 연결하면...

팬이 너무 돌아... 팬이 망가질것도 같고.. 

라이트룸을 사용하는데 있어 너무 버벅여서 

그런 타이밍에 2018 맥북 프로가 딱 새로 나와

정말 큰 맘 먹고 구매 하였다.


윈도우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워크스테이션을 하고도 남을 가격이겠지만..

아이폰/아이패드 에서 경험한 연속성이 큰 가격을 감수 하게 만들었다.


딱히 맥북프로가 필요하냐 라고 한다면..

그냥 나에게는 빠른 새 노트북이 필요 한거 였지만...

지금 맥을 경험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경험하지 못할 거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러저러 해도 결국 지름병에 지고 만 것이다.ㅜ

그리하여 배송받은 2018 맥북 프로.


2.2Ghz i7 CPU / 32 RAM / 512 SSD / Radeon 555X

대략적인 스펙이다.


일단 난 사면 잘 안바꾸게 되는 타입이라..

또 10년 쓸 생각에 미련없이 32기가 램으로 CTO

256기가는 분명 10년후에 모자를 것이기에 512..

집에 나스가 있어도 ssd 512 는 분명 다른 것이다.

나스는 그냥 핸들링이 끝난 자료를 백업 하는 곳.



아래 사진은 인터넷으로만 보던 박스 / 비닐 / 맥북프로 사진이다.

내가 이걸 갖게 될 줄이아..



배송박스이다.

공홈 배송이라.. 뭐 배송상태는 아주아주 좋다.





그 안에 포장되어 있는 하얀 맥북 프로 박스.




맥북프로 박스.

비닐 벗기기 전이다.






뒷 모습이다.

나중에 스펙 확인겸 찍었는데...

스펙이 보이질 않네...





진짜 맥북 사진.

사과에 LED 가 켜지는게 감성이라고 하던데..

난 감성체질이 아닌가...

그냥 아무렇지 않다. 


일단 외관은 아주 작은 점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무시..




내용물 1. USB-C cable 




내용물2. : 아답터. (이걸 맥세이프 라고 부르나?)



열었더니... 갑자기 부팅이 된다.

어디선가 읽었던거 같긴하다.

열자마자 부팅이 된다고.



언어, 키보드, 와이파이, 시간 등 세팅을 한다.



세팅이 끝난 후 부팅된 모습.


흠...

난 맥의 ㅁ 도 잘 모르는데..

엄청난 가격의 이놈을 얼마나 잘 사용할지..



일단.. 라이트룸 으로 사진 관리 하는게 목표 였으니...

라이트룸을 깔아야하는데... 

윈도우에서는 exe 파일인데.. 맥에서는 뭐더라... 


하나하나 공부해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