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테치 v2 허브 (Satechi) Macbook 악세사리 usb-c hub
2018 맥북을 구매 하게 됨으로써
필요한 악세사리를 찾다가 구매한 usb-c hub 입니다.
2016년부터 맥북은 usb-c 타입 포트만 제공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자들은 허브를 사서 써야 하게 되었습니다..
허브로써 내가 필요했던 기능은..
hdmi, usb-a, 이더넷 타입 포트 였습다.
딱히 요새는 sd card 를 사용하고 있지 않았기에 카드 확장 포트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저에게 4k 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4k / 5k 출력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찾던 중, 결과적으로 멀티 허브가 필요하게 되었고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무난한 것으로 찾았는데..
가장 무난한 것이 Satechi v2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사테치는 HDMI USB-C, USB-A x3, Micro SD, SD card , 이더넷(유선랜) 지원 합니다.
또한 usb-c 포트로 45w 충전을 지원 합니다.
(사용후기 에서 설명하지만.. 이 기능이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가장 큰 사테치의 특징은.. 국내 판매점이 없어서
해외배송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건가격도 있는데 배송비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ㅠ
해외배송하여 받아 개봉하는 모습입니다.
상자에 에어캡으로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별다른 특징없는 상자
그 상자를 개봉하면 위 사진 처럼 검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있고
다르 부속이라든지 보증서 , 설명서 같은 종이도 없습니다.
일단 왼쪽에 바늘 같은 구멍은 전송하는 데이터가 있을 때 색이 켜집니다.
그리고 그 옆의 작은 부분이 마이크로 sd card 를 넣는 공간이고
그 옆, 가장 오른쪽이 sd card 를 넣는 공간입니다.
아래 부분에는 이더넷과 usb-c 를 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hdmi 와 usb-a 타입 3개의 확장 포트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크기도 작고...
휴대하기에도 딱히 부담이 없을 만한 크기입니다.
.
사실... 네이버 최저가 + 배송비 하면 거의 10만원 가까운 금액이라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또 이만한 대체품도 없어 많은 사람들이 사테치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2018 맥북 프로가 나에게 오지 않아 실제 사용은 못해 보았지만
나중에는 실 사용기를 올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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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사용해본 실 시용기를 아래 링크 합니다. ^^
실사용기 URL : http://jihyehouse.tistory.com/entry/사테치-v2-후기-Satechi-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