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2018 15인치 개봉기 (Macbook pro 2018)

맥북프로를 수령했다


노트북이 10년이 되서... 이제 라이트룸 올리고 외장 모니터 연결하면...

팬이 너무 돌아... 팬이 망가질것도 같고.. 

라이트룸을 사용하는데 있어 너무 버벅여서 

그런 타이밍에 2018 맥북 프로가 딱 새로 나와

정말 큰 맘 먹고 구매 하였다.


윈도우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워크스테이션을 하고도 남을 가격이겠지만..

아이폰/아이패드 에서 경험한 연속성이 큰 가격을 감수 하게 만들었다.


딱히 맥북프로가 필요하냐 라고 한다면..

그냥 나에게는 빠른 새 노트북이 필요 한거 였지만...

지금 맥을 경험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경험하지 못할 거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러저러 해도 결국 지름병에 지고 만 것이다.ㅜ

그리하여 배송받은 2018 맥북 프로.


2.2Ghz i7 CPU / 32 RAM / 512 SSD / Radeon 555X

대략적인 스펙이다.


일단 난 사면 잘 안바꾸게 되는 타입이라..

또 10년 쓸 생각에 미련없이 32기가 램으로 CTO

256기가는 분명 10년후에 모자를 것이기에 512..

집에 나스가 있어도 ssd 512 는 분명 다른 것이다.

나스는 그냥 핸들링이 끝난 자료를 백업 하는 곳.



아래 사진은 인터넷으로만 보던 박스 / 비닐 / 맥북프로 사진이다.

내가 이걸 갖게 될 줄이아..



배송박스이다.

공홈 배송이라.. 뭐 배송상태는 아주아주 좋다.





그 안에 포장되어 있는 하얀 맥북 프로 박스.




맥북프로 박스.

비닐 벗기기 전이다.






뒷 모습이다.

나중에 스펙 확인겸 찍었는데...

스펙이 보이질 않네...





진짜 맥북 사진.

사과에 LED 가 켜지는게 감성이라고 하던데..

난 감성체질이 아닌가...

그냥 아무렇지 않다. 


일단 외관은 아주 작은 점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무시..




내용물 1. USB-C cable 




내용물2. : 아답터. (이걸 맥세이프 라고 부르나?)



열었더니... 갑자기 부팅이 된다.

어디선가 읽었던거 같긴하다.

열자마자 부팅이 된다고.



언어, 키보드, 와이파이, 시간 등 세팅을 한다.



세팅이 끝난 후 부팅된 모습.


흠...

난 맥의 ㅁ 도 잘 모르는데..

엄청난 가격의 이놈을 얼마나 잘 사용할지..



일단.. 라이트룸 으로 사진 관리 하는게 목표 였으니...

라이트룸을 깔아야하는데... 

윈도우에서는 exe 파일인데.. 맥에서는 뭐더라... 


하나하나 공부해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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