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중고차 시세표

SM5 중고차 시세, SM5 중고차 시세표 에 대한 내용이 있는 포스팅 입니다.



 
 
사회생활로 첫 발을 디딘 초년생들이 월급을 어느정도 받다보면 차를 사게 되는 것은 자연 그러운 것 같습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저는 그러한 현상에 긍정적 입니다.

 
먼저 대학생 다운 대학 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방학마다 영어공부 , 프로젝트 하며 힘들게 지내고 학기에는 치열한 학기 공부 아르바이트 등등 정말 치열하게 사는 요새 대학생들이 그 정착지라 생각하며 참고참고 취업 준비 끝에 취업에 골인 한 순간 많이 기쁠 것입니다.
 
그러나 회사원이라면 다 공감하시겠듯이, 취업은 또다른 시작일 뿐이지요.
험난한 회사생활 말입니다.

 

그렇게 기쁘게 취업한 회사에서는 또다른 경쟁에 부딪히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며 기계로써의 점수를 매기는 곳이 회사라는 곳이구나 하고 깨닫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며 월급을 모아 적금에 보험에 학자금대출을 빠듯하게 갚다보면 뭔가 공허함이 찾아옵니다.
그럴 때 모은돈의 일부로 차를 사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이다보니 처음에는 가격도 저렴한 준중형으로 사서 잘 끌다가, 연애도 하고 그러면서 가정도 이루고 아이가 생기면서 준중형의 차는 작다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중형의 차를 돌아보게 되죠.

 

뭐 이런 루트를 타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그렇게해서 중형 중고차를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형차에 또 눈을 돌리면 어떤차를 사느냐에서 큰 갈림길인데, 결국 쏘나타와 k-5, 말리부, sm5 정도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근 나온 DN8 쏘나타의 디자인이 너무 파격적이며 이전 쏘나타의경우 디자인이 너무 극으로 치닫는 느낌으로 평범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sm5 나 이전모델 k-5정도를 보고 계신분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 k-5는 겉 모습은 스포티 한게 참 마음에 들지만 내장재가 참 아쉬운 차로 기억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sm5 에 대한 중고차 인기는 끊임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도 큰 선택의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sm5 중고차 시세 가격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sm5 차량의 중고가격 시세를 알아보려 합니다.
 
년식대비 가격을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듯 하네요.
 
Sm5는 초기 모델은 상당히 오래전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초기 sm5모델 정도는 건너 뛸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알고는 가야 할 것같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8~05년식

먼저, 당시 삼성 자동차가 생기면서 sm 시리즈 자동차가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요.

이 당시에는 정말 국가에 큰 이슈였습니다.

더군다나 그냥 만든건 아니었고, 일본 자동차의 도움을 받아 만든 자동차였지요.

그래서 일본의 기술력이 들어간 자동차를 국내에서 살 수 있다는 사실하에 많은 사람들이 sm5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 초기 SM5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5년 ~ 07년

이번에는 초창기 모델 이후인 05년 ~ 07년식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6년식 가격 : 280만원 ~ 460만원

07년식 가격 370 만원

06년식의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습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06년식임에도 불구하고 주행거리가 28,615km인 차도 있네요.

그래서 가져와봤습니다. 그러니 06년식에서 400만원이 넘는 가격은 특별한 자동차에 한해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7년도식은 82,071km 주행거리이고 370만원 입니다.

즉, 05년식 ~ 07년식 뉴 sm5 의 대략적인 가격은 300만원 중반대 로 형성 됩니다.

년식대비 주행거리가 짧아 약 50 ~ 100 만원을 추가 지불 해야 한다는 것에 고민이 많이 들 것으로 생각 되는데요.

28000키로 정도 뛴 저 자동차는 그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부는 정말 깨끗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07~10년식

제가 첫 차를 살 당시, 중고차 감가삼각비로 sm5 뉴 임프레션 이 상당히 괜찮은 가성비 였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차 였습니다.

당시 임프레션이 정말 많이 팔렸었지요. 제 기억에 대기업 대리~과장님께서 많이 타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당시 많이 얻어타고 다녔으니까요.

그래서 좀 반가운 모델 입니다. 당시 제가 좋아했던 차라 그런지, 지금 봐도 디자인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뉴임프레션 가격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07년식 가격이 390만원
08년식 가격이 330만원 --> 주행거리가 좀 되서 그런 것 같네요.
09년식 이 480만원, 450만원
10년식이 420 만원 입니다.
즉, 정리를 하자면

07년 ~ 10년 까지의 sm5의 뉴 임프레션 가격은 330 ~ 480 만원 인데요 년식대비 주행거리도 생각했을 때 대략 400만원 중반대면 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5년~현재

이 차량이 sm5 노바 모델 입니다.

현재까지는 이 차량으로 sm5 의 마지막 모델이죠.

그 이후는 다 아시는 sm6 차량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차량이 sm5의 현재까지 마지막 모델입니다.

sm5  치고 많이 팔리지 않은 모델로도 유명한데, 그래서 장점은 정말 가성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아반떼 고급 트림 보다 싼 가격으로 중형차량의 풀 옵션을 구매하실 수 있었던 차 입니다.

그러면 지금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5년식 930만원

16년식 1090만원

17년식 1250만원

18년식 1350 만원 

입니다.

역시 그래도 제법 년식이 오래지 않아 1000만원 근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저라면, sm5를 고를 때, 17년식 23,612km 정도 주행거리 인 3번째 를 심각히 고려해보겠습니다.

1,250 만원으로 2만3천 키로밖에 뛰지 않은 차는 어떻게 보면 4년지난 신차 수준이라 보면 될 듯 합니다.

타이어 정도만 갈아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 차량이네요.

4년정도면 고무가 노화 되기 때문에 다 닳지 않았어도 갈아주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년정도 된 차량을 1200만원 정도에 구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15년 ~ 현재까지 sm5 마지막 모델인 노바 모델의 대략적인 가격은 900~1350만원 정도이나 1200 ~1300 정도는 되어야 상태 괜찮은 차량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제 더 이상은 새로운 모델로 만날 수 없는 sm5 입니다.

그래서 아쉬운 면도 있지만,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차량을 원하신다면 이정도의 차량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들만큼

가격도 상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패밀리 카로 손색이 없으니 이정도면 충분한 소비자분들이 많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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