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쁜 금요일 입니다~~^^ 제 글을 찾아보니 작년 8월말쯤 가민25을 샀더군요 그렇게 일년을 참 잘 썼습니다. 1-2주에 한 번 탔나 싶지만ㅎㅎ 탈 때마다 만족하며 썼네요 ㅎ 암튼 처음 가민 사서 속도 케이던스 보며 달리고 가민커넥트라는거도 써보고 블루투스로 알아서 스트라바에 올려주고 심박계도 사서 심박 송출하며 서울대 올라가면서 zone 5 되면 심박 알람도 주고 한글판이라 문자내용 전화 알림 받아가며 사용하고 선밖에 안나오지만 나름 루트 그려보며 초행길 가면서 큰 도움 받고.. 선이 하나이지만 한강 및 서울 근교는 다 알아먹을 수 있을만 하네요 ㅎㅎ 그러다가.. 이번 기나긴 폭풍 프로젝트 끝내고 생일도 오고 거기에 가민 할인까지 겹쳐 생각치도 못했던 520을 들였습니다 뭐 저는 새거 산건 ..
오랫동안 고민하다 급작스럽게 장착한 외장 3단 장착기 입니다.원래는 12t - 18t 로 스프라켓 한장만 바꿀까 했으나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외장3단을 장착하게 되었네요. 우선 이전 글들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먼저 준비물을 정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 보면서 참고하세요.위 사진 왼쪽부터 1, 2, 3 순서대로1. 3단 변속을 위한 변속기 - 노브표 스터미아처 3단 (노브님께서 일반 스터미아처를 외장3단에 사용하도록 장력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개조한 버전) 참고로 외장 3단에는 보통 스터미아처나 스캇(최근 구하기 어려움), dt swiss two in one 을 많이 사용 하는 듯 합니다.2. 역방향 볼트 이게 뭐고 왜 필요한지는 글로는 100번 봐도 알 수 없는 부품 입니다. 교체 해 봐야 왜 필요한지..
몇년 전만 해도 난 브롬톤이란 자전거는 사지 않을꺼야 했었는데.올해 3월 ... 가지게 되었다.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렇게 사게 되었을까. 운동도 다시 시작하게 해줬고나름 다시 삶의 소소한 기쁨을 주긴 하네.앞으로 한 참 동안 자전거에 대한 미련은 없을 듯 하다.살도 빼고 콜레스테롤도 줄이고 사마귀도 없애고. SNU 공대를 점령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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