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2018 15인치 그래픽카드 Radeon Pro 555X vs 555

안녕하세요.

맥북프로 2018 15인치를 구매한지 이제 거의 3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2018 을 사기로 결심하면서

가장 등안시 했던 부분이 저에게는 그래픽 카드 였습니다.

딱히 노트북으로 영상을 만들지 않았었기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더구나 저는 게임도 전혀 하고 있지 않기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맥북프로 15인치를 구매할 때 저는 아주 쉽게 스펙을 정의 할 수 있었습니다.

CPU : i7 2.2ghz (8세대 i7 8750h), 

고급형은 i7 2.6ghz 이고 최상위 cpu 는 i9 입니다만, 

발열문제도 있었고, 저에게 8750 정도면 충분 할 것이라 판단 했습니다.

그 근거는 다른 윈도우노트북에서 8750h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는 노트북이 드물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8750 의 능력만으로도 엄청난 CPU 라고 인터넷으로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이 보다 상위 CPU 라 해도 가격대비 (2.2ghz -> 2.6ghz 시 30만원) 너무 미약한 성능 업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RAM : 32g

사실.. 맥북프로 2018 15인치의 가장 큰 변경점 이라고 하면 단연 CPU 이지만 

그만큼 큰 충격 또한 램32 기가라 생각하여 당연히 32기가 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래픽카드 : Radeon 555X

위에 써놓은 것 처럼 그래픽카드는 안중에 없었기때문에 기본형 555X 를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555X 는 전작과 비교하여 2G ram -> 4G ram 으로 더 커졌기 때문에 저는 그 상위 레벨 그래픽 카드는 

더더욱 필요 없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HDD : 512 SSD

의외로 저는 위 spec 을 정하는데 수 초도 걸리지 않았지만, ssd 용량면에서는 며칠을 고민 했습니다.

집에 NAS 도 구축 한 상태였고, 음악작업이나 동영상 작업은 하고 있지 않았기에 

당연히 256G 로 구매 한 후 , 필요시 외장 SSD 를 사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 모든 스펙 정의의 기본 모토가 있었으니..

그것은....

향 후 10년 노트북을 사지 않는 다는 조건 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256G ssd는... 업무 환경에는 모자르지 않았지만

멀티미디어 자료가 들어오는 순간 모자를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더욱, 10년 후 까지 내다 본다면 512 라는 크기는 5년만 지나도 모자를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동영상 코덱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영화 하나당 10기가 하는 것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지금...

1T 정도는 되어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그러나 저에게 1T 는 ...너무 무리라 생각이 들었고 추 후 1T 가 필요시 512 외장을 들이기로 마음을 굳히면서

512 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갑자기 그래픽 카드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있는 걸까요?

Radeon 시리즈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었기에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Radeon 그래픽 카드를 비교해 놓은 자료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보다 보니 이런 자료는 포스팅하여 기억하고 있는게 좋을 듯 하여 자료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Radeon Pro 555 와 Radeon Pro 555X 의 비교 자료 입니다.

일단... Radeon Pro 555 는 2017 년 맥북프로 15인치에 들어간 기본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7년 과 2018년 기본 사항을 비교해보았는데요,

일단 두 기본적인 스펙 차이는 램2기가 / 램4 기가 일텐데요...

위와 같이 성능에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Ocean surface simulation

T-Rex

Face detection

Particle simulation

정도는 약 10% 정도의 차가 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특이하게 Video composition 에서는 거의 2배 가까운 차이가 나네요.

정확한 정보는 찾지 못했지만...

GPU core 연산차이가 약 10% 정도의 차이를 만들고

램이 2배 이니 여기서 2배의 퍼포먼스 차이가 나는 것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파이널컷등의 실제 작업 시... 555 대비 555X 의 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는 일단 555X 사용자로서 기분은 좋지만...

제가 언제나 파이널컷 을 사용하게 될까 궁금하긴 합니다.^^

제 글을 보신 분께서는 아실 수도 있으나....

제가 추동적으로 구매한 터키 리딤코드로.. 파이널컷을 구매했으니

시간을 두고 공부해야겠지요?

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이미 몇 차례 윈도우에서 사용한바 있으니 

맥에서도 사용할 그날이 오겠지요^^

아래는 혹시나.. 터키발 리딤코드 구매 후 리딤코드 등록방법을 링크 합니다.??

뜸금없이 리딤코드 등록법...^^;;

http://jihyehouse.tistory.com/entry/리딤코드-적용법-Redeem-code?category=101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