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의 반차

설교 때나 어디선가 들어봄직한 말. 멜기세덱의 반차.

반차 란.. 그 뜻을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일종의 예배 드리는 방식? 제사의 방식 을 뜻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반차에는 2가지가 있는데 


1. 아론의 반차

2. 멜기세덱의 반차 


이다.


여러 의미와 사실들을 건너 뛰고 간단하게 말하면


1. 아론의 반차

  -> 짐승의 피로 제사를 지내는 방식.

2. 멜기세덱의 반차

  -> 떡과 포도주 로 제사를 (예배를) 지내는 방식.


기원을 찾자면..

멜기세덱이 아브라함 시대에 나오는데, 아브람이 전쟁을 마치고 돌아올 때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축하의 의미? 로

떡과 포도주를 드린다. 그러면서 아브람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러나 이시대에 더욱 일반적인 것은 떡과 포도주를 드리는게 아니고 짐승을 드리는 것이었다.)


여기서 부터 시작된 거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곧.. 

예수님 전 -> 피의 제사 : 아론의 반차

예수님 후 -> 예배 : 멜기세덱의 반차

이렇게 해석을 한다고 한다.


   -. 틀린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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