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얼마전 Giant atx elite 0 을 샀다. 그게 이전 글이다. 그런데 이게..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생각하게 되니 편도 40km 거리를 MTB 로 다닐 수 없겠더라. 그래서 자출용으로 생각했더니 아래와 같은 조건이 필요 했다. 1. 평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도록 폴딩이 되며 작아야 한다. 2. 전철 탈 때 들어서 옮겨야 할 때가 있으므로 가벼워야 한다. 3. 시간을 줄이기 위해 빠른 속도가 나야 한다. 저 3가지를 만족하는 자전거가 마침 나와 중고로 거래를 했다. 조 위 사진은 얼마전 노량진 - 잠실 까지 라이딩 했을 때 사진이다. 잠실까지 내려갈 때는 등쪽에서 밀어주는 바람이라 신나게 갔지만, 올라올 때는 엄청 힘들었다..ㅜ 자전거 성능을 보자면 상당히 만족한다. 대..
요새 자전거를 구매 했다. 이전부터 갖고 싶던 자이언트 브랜드. 아래는 자전거 사진이다. 하얀색에 파란색. 아.. 이뻐라. 아래는 자이언트사 지오메트리 이다. 생활자전거 쓸 때는 몰랐는데,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사고 나서 맞는 사이즈 자전거가 얼마나 편하고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래는 Elite 0 의 스펙이다. 조금 더 자세했으면 하지만, 아래의 스펙정도 만으로도 필요한 것은 다 있는듯. 무게 스펙이 어디에도 안나와서 직접 재었다. 저울에 들고 올라가보니.. 약..14kg 정도 나왔으나 13kg 후반대 인듯 하다. (14kg 이 후미등 폰거치대 딸랑이(전방 클락션) 포함 측정된거라 짐작에는 .. 13.8? 13.9? 정도??) 그래도 체중게 자체 오류 및 내 몸무게+자전거 무게 이다 보니.. 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