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그래도 지금은 이게 제일 깔끔하다. 우선 이걸로 계속 쓰고 싶은데... her Thought 은 어떠려나? ㅋㅋ 이따가 오면서 함 봐바용^^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했다는 거창한 말은 하지만.. 어제 html 과 style 한 번 훓어보고 ㅎ 이것저것 건들기만 하다가 저녁 시간을 다 보냈다. html 오랜만에 보기도 하려니와 이거 블로그 화면 구성, 그리고 그 구성자들의 이름을 뭘로 썼는지 몰라서.. 한참 혼자 고심하다가 알아냈는데 아이고.. Tistory 홈피 가니깐 차근차근 설명을 잘 해놨었다. 나처럼 처음에 그냥 무턱대고 보기보다는 Tistory 에 html 로 만들기 라는 페이지를 참조하시길 ㅋ 이번 주말에는 좀 차근히 만져봐야지 ㅋㅋ
오늘 리딩으로 리드하라(이지성) 책을 다 보았다.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인데...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인문고전 읽기에 도전해봐야겠다 싶더라. 책 내용 중 율곡 이이의 청렴했고 독서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공부했던 삶에 대해 알려주며 율곡이 스무살 때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지은 "자경문(自警文)"의 핵심을 정리한 것. 1. 뜻을 크게 갖고서 성인의 삶을 따른다 2.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이 적으니, 말을 적게 한다. 3. 마음이란 살아있는 것이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정신을 한데 모으고 담담하게 그 어지러움을 살핀다. 그렇게 마음공부를 계속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하게 안정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4. 홀로 있을 때 헛된 마음을 품지 않는다. 모든 악..
어제 오빠가 블로그 시작했다면서 주소와 블로그명을 보여주더라.. 칭찬받고 싶어하는 눈빛을 보내면서.. 기특하다고 쓰다듬쓰다듬 해주고~~ 오늘도 출근 길에 아이디를 알려주더라.. ' 아 결국 관리는 내가 하는것인가..? ㅋㅋㅋ ' 싶었지만 말 잘 듣는 착한 아내로서 첫 글을 써본다. 연예할 때보다 오히려 대화가 더 없는 것 같고 집에선 TV 보느라 정신 없는 우리라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공유도 하고 같이 이쁘게 잘 꾸며보아요..ㅎㅎ 이거 우리끼리만 좋아하는거 아냐...ㅋㅋㅋ 우리 오늘 힘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