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

어제 오빠가 블로그 시작했다면서 주소와 블로그명을 보여주더라..

칭찬받고 싶어하는 눈빛을 보내면서..

기특하다고 쓰다듬쓰다듬 해주고~~

오늘도 출근 길에 아이디를 알려주더라..

' 아 결국 관리는 내가 하는것인가..? ㅋㅋㅋ ' 싶었지만

말 잘 듣는 착한 아내로서 첫 글을 써본다.

연예할 때보다 오히려 대화가 더 없는 것 같고

집에선 TV 보느라 정신 없는 우리라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공유도 하고 같이 이쁘게 잘 꾸며보아요..ㅎㅎ

이거 우리끼리만 좋아하는거 아냐...ㅋㅋㅋ

우리 오늘 힘내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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