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접종 술(음주) 관련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감예방접종 술(음주) 와 관련된 내용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고 어느덧 10월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감기와 독감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독감 증상은 무엇인지 인플루엔자 독감예방접종을 하는게 좋을지 독감예방접종 시 술(음주)을 하면 좋을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이란

 일반인에게 독감 이라고 알려져있는 인플루엔자는 A 형과 B 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인풀루엔자는 표면항원인 hemagglutinin(H) 와 neuraminidase(N) 의 유전자 변이를 통하여 매년 유행을 초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고 나와 있네요.

 

증상

 인플루엔자는 

  • 고열
  • 오한
  • 두통
  • 근육통 또는 피로감
  • 기침
  • 인후통
등의 증상이 따릅니다.
인플루엔자라고 말하는 독감은 흔히 감기와 다른 질병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되는 호흡기 질환과 대비하여 독감으로 인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독감예방접종을 꼭 해야하는 이유가 있겠네요.
혹시나 더욱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인데요,
가장 조심해야할 합병증으로는
  • 호흡기 합병증 : 폐렴
  • 기저 심폐질환의 악화
로 들 수 있겠습니다.


 

치료

 치료의 방법으로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

바이러스제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재 인플루엔자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것은 
  1. 타미플루
  2. 리렌자

입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하부호흡기 합병증의 발생빈도를 낮춘다는 보도도 있으며 노인 및 만성내과질환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 조기 토약시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네요.

그러나 약물을 복용하면 꼭 나타나는 것이 부작용이 있지요.

부작용으로는

  • 초조감
  • 불안
  • 불면
  • 집중력장애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독감에 걸려서 고생을 하기 전에 독감예방접종을 해서 이런 부작용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감예방접종 3가? 4가?

 독감예방접종 을 하러 가시면 3가 / 4가 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실 텐데요,

두 개의 차이는

  • 3가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2개 B형 1개
  • 4가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2개 B형 2
의 차이점이 있네요.

3가는 국가에서 무료로도 접종을 해주는데 4가는 자비가 들거나 더비쌀 수있다고 합니다.

혹시 3가와 4가 중 어떤 걸 맞아야 할지 모르겠다 하신다면 아래의 내용에서 3개 이상 포함되면 4가를 맞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기관지가 약한편에 속한다.
  2. 자주 감기에 걸린다.
  3. 시설(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4. 독감에 걸린적이 있다.
  5. 아프면 치료시간이 오래 걸린다.

 

독감예방접종 과 술의 관계

 독감예방접종 전에 술 마셔도 되나요?

독감예방접종 후에 음주 괜찮은가요?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이 계실텐데요,

독감예방접종 시에 체온이 올라가면 독감예방접종 한 보람이 없기 때문에 

감기가 걸린 상태에서나 다른 병이나 체온이 높을 때 접종을 안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목욕이나 사우나 / 찜질방 도 피할 것을 권유 받는데요,

그런데 음주를 하게 되면 체온이 높아지지요. 

따라서 음주도 독감예방접종 시 기피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독감예방접종은 65세 이상이면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으니 가까운 보건소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새는 회사에서도 무료로 맞혀주기도 하는것 같으니, 이럴 때 맞아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지는데요, 다들 독감예방접종으로 독감 안걸리고 이번 겨울 이겨냅시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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