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 - 판교테크노밸리 맛집 한눈에 둘러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판교 맛집, 판교 테크노밸리 맛집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판교역에서는 살짝 멀 수도 있지만, 판교에 있는 대표적인 상권이 판교 테크노밸리가 되겠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에도 수 많은 식당이 있지만, 그곳에 또 숨은 맛집, 그곳에 오래 있으면서 알게된 오래된 맛있는 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위치

 판교테크노밸리는 판교역에서 살짝 떨어져 있습니다.

판교역에서 한 10분 정도 걸어 올라오셔야 만나실 수 있어요.

판교역 1번 출구로 나와 북쪽으로 조금 올라오면

이렇게 횡단보도를 건너 지나가게 됩니다.

지금은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로 걸어올라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오른쪽으로 봇들마을8단지가 보이네요.


횡단보도를 건너서 뒤를 돌아본 판교역 입니다.

알파리움이 멋지게 완성되어 판교역은 모르겠고 알파리움만 보이네요^^;


코트야드 호텔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저 위쪽 직장으로 출근 하는 모습 입니다.

저도 한동안 이렇게 출근 했었는데, 오랜만에 오니 느낌이 다르네요.

왼편에 보시면 스타벅스도 보이지요.

판교역도착할 때 쯤,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해놓고

이렇게 지나가면서 들려 바로 커피를 받아 올라갔던 기억도 좀 나네요.

우측으로는 저렇게 판교역 1번가 맛거리 

라고 해 놓았는데, 6년간 이곳에 있던 경험으로 이 거리에 맛집은 없었습니다.

(이곳을 떠난지 1년이 좀 넘은 상태라 그간 생겼을 수도 있어요^^;;)


오른쪽 사진의 롤링핀(Rolling Pin) 는 판교테크노벨리 에서 나름 빵으로 맛집입니다. 저곳에서 앙버터 와 식빵등등 종종 사먹었었네요.저히 와이프도 인정한 괜찮은 빵집입니다. 근데 약간 가격대가 있어요^^;

그리고 이제 롤링핀은 서울에서 이곳 저곳에 많이 생긴거 같아요.

저 왼쪽에 NC Soft가 있네요,

많은 드라마에서도 이곳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지요.

BTC 도 보이고, 그 뒤로 한컴 도 보이네요.

한글과컴퓨터가 판교에 있습니다.

탄천이 흐르는 판교 좋네요.

산책길, 자전거 도로 다 잘돼 있어요.

이렇게 판교역에서 죽 올라오시면 

판교 테크노밸리 이름처럼 많은 IT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제 판교테크노밸리 맛집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가 자그마한 광장이고 이제 시작입니다.

여기가 이쯤 입니다.

저 지도에서 보이듯이 

'여기서시작'

부터 좌측으로 갈 생각 입니다.

좌측의 모습 이군요.



맛집1 ALEGRIA 강추

좌측으로 눈을 돌리자마자 있는 커피숍 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스타벅스보다 많이 갔던 곳 으로 기억 합니다.

커피가격은 스벅보다 좀 더 나가는데

한번 가셔보시면 스벅보다 더 많이 가게 될 곳 입니다.

여기는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맛집2. JASS

JASS 는 체인점이라 뭐 딱히 더 말하기는 뭐하지만, 여기는 커피보다 다르 음료,
과일 주스 등등 을 마시러 많이 갔었습니다.
가격이 약간? 싼 축에 들어 가격대비 양, 맛 괜찮은 곳입니다.

맛집3. 베이징스토리

사실 베이징스토리는 판교테크노밸리 맛집으로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냥 깔끔한 중국집 입니다.

가격대 만큼 잘 나오는 정도? 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에 중국집이 없어서 

맛집 리스트로 올릴까 말까 하다가 남깁니다.

중국요리 안땡기면 바로 패스 하세요.

근데 중국요리 먹을까 하시면 여기밖에 없습니다.

맛집4. 이태리 부대찌개 강추


이태리 부대찌개. 여기 생긴지는 한 2~3년 되었으려나?

생기고 나서 몇개 있는 부대찌개 집 다 날려버린 그런 집 입니다.

제 기억에 369 부대찌개, 킹콩 부대찌개? 가 근처에 있었는데

여기 이태리부대찌개 들어오고 나서 나머지는 정말 파리만 날렸습니다.

대기 30분 넘게 표 받으면 그 때 다르 부대찌개 집으로 넘어가는 형태였습니다.

이곳 추천 입니다.

이제 다리 넘어서 완전 좌측으로 넘어가보실까요?


맛집5. MAMAS PHO 강추

이름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이 

베트남 쌀국수 집 입니다.

여기 참 많이 갔었습니다.

가겨대도 괜찮고 양도 엄청 많이 나오고

맛이 좋습니다.

서울에 이런 곳 안생기나 싶을 만큼 생각 많이 나는 곳이에요.

서울에서 '대' 자 시킨 것보다

'소' 양이 더 많은 것 같았네요. 

맛집6. 고대생막창

여기는 막창 집 입니다.

막창구이를 많이 먹었지요.

가끔 업무 마치고 가볍게 식사대신 맥주 / 소주 가볍게 하면서 동료와 부담없는 막창 먹고 싶을때 

왔었는데, 

사실은.... 회식을 해야하지만 거하게 하기 싫을 때 

회식한다고 하고 여기와서 법카로 자주 먹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거하게 먹는 분위기는 좀 아닌거 같아서 저녁만 먹고 

법카 긁고 휘리릭 집에 갔었지요.

암튼 가끔 생각나는 괜찮은 집 입니다.

여기는 할리스가 있었던 자리였는데

스벅이 결국 들어오는군요.

100m 옆에 스벅이 있는데 말이지요.

암튼 그래도 할리스 오래 버텼네요.

맛집7. 이가네양꼬치 강추

이가네 양꼬치 도 체인점이지요.

여기도 강추 입니다.

양꼬치와 양갈비.. 아 또 생각나네요.

그런데 여기 가격 좀 있습니다.

소 고기 보다 비싼 양갈비 드실 맘 있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꿔봐로우도 괜찮지만, 저라면 그 돈으로

양갈비와 양꼬치에 올인 하겠네요.

참고로 이가네양꼬치는 판교테크노밸리 맛집 보다는 

판교역 근처에 있습니다.

아브뉴프랑 바로 맞은 편에 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꼭 지도에서 확인 해보시고 가세요


판교에 한 6~7년 있었는데 회식으로 갔던 곳도 많고 개인 돈내고 간 곳도 많고 그렇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식당도 많고 제가 못가본 곳도 많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입소문 나서 가본 곳들이 대부분이라서

저 윗집 가보시면 평타이상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맛집으로 나름 엄선? 한 곳이거든요. 

판교테크노밸리가 시작한지가 2010 년 정도인데, 실제로 건물 여러개 들어와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기 시작한건 2012 년 부터 입니다.

그 때 부터 있었는데, 정말 많은 식당들이 생겼다가 없어지고 생겼다가 없어지고 를 반복했고

그 중 살아남은 식당들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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