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둔하여지다

마가복음:50-52 MSG

Jesus was quick to comfort them: "Courage! It's me. Don't be afraid." As soon as he climbed into the boat, the wind died down. They were stunned, shaking their heads, wondering what was going on. They didn't understand what he had done at the supper. None of this had yet penetrated their hearts.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아침에 써놓고 이제서야 묵상을 쓴다.ㅎ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먹이시던  기적을 봤던 이들이 깨닫지 못하고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그 마음이 둔하여졌다. 마음이 둔하여진 사람들.

그러나 그들이 그렇다고 말하기 전에 이미 내가 그러하다. 주님께서 정말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지만 난 내일 또 잊는다.

이런 나의 모습과 다를바 없기에 그들에게서 나를 보게된다.

이어폰에서만 나오는 찬양의 삶이 아닌 손바닥안에서만의 말씀이 아닌 마음에서 나오는 찬양과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삶.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내일 아침 더욱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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