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우스2 설정 (Masic mouse2)
- mac Stroty
- 2018. 8. 25. 13:19
맥북프로 신형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면서 마우스도 필요하여 고민을 했었는데..
매직마우스2를 중고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이전글에서 매직마우스2 리뷰 를 보고싶다면 : http://jihyehouse.tistory.com/entry/매직마우스2-리뷰
매직 마우스를 받고 무작정 컴퓨터를 켰습니다.
구매만 하고 구경만 했지
사실 어떤 제품인지도 잘 모룹니다.ㅠ
이전글에 적은 것 처럼 애플 환경을 경험하고자 대표 마우스인 매직마우스를 구매했을 뿐..
일단...마우스의 전원 부분을 켭니다.
위 사진에서 녹색 으로 되어 있는 조그만 스위치 부분.
녹색이 전원 on 입니다.
마우스에 있는 버튼이라고는 클릭 버튼 빼고
이 전원 버튼이 유일무구 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아 전원 버튼 이구나 합니다.
가만보면..애플의 모토가 이런 컨셉 인듯 합니다.
아이패드 아이폰을 3-4살 아이들이 그냥 쓸 수 있는 거를 보면..
애플 제품은 어떤 것 보다 가장 사용하기 쉬울 것. 이란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게 조금만 사용해보면 느껴집니다.
이런의미에서 애플 제품은 전부 버튼이 별로 없지요.
이건 제조사 입장으로써도 굉장한 장점 입니다.
엄청난 원가 절감이 될테니까요.
제품의 구동 내구성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겠지요?
암튼 전원버튼 하나 켰을 뿐인데 딴데로 얘기가 샜네요.
그러면...짜쟌 하고 마우스 포인터가 연결 될 줄 알았는데.
왜냐면..우리집에 있는 건 딸랑 맥북과 매직마우스 인데
그래서 애플끼리 알아서 연결될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직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하던 통빱으로..
제어판 비스므레 한 것을 찾아 봅니다.
상단 메뉴바에서 시스팀 환경설정을 무조건 들어가 봅니다.
역시....이곳에 떡 하고 마우스 설정이 있네요.
들어가보면...
윈도우와 다르게...뭔가 동영상 같이 움직이며 설명을 해주네요.
맥 처음 사용자인 저 한테는 이런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설명외에 영상이 앖었으면 또 인터넷을 찾아 봤을텐데
그런 시간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제스쳐 설정을 영상만 보고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포인트 및 클릭' 탭에서는
1. 스크롤 방향
2. 보조클릭 (마우스 우클릭)
3. 손가락 하나 터치로 확대
4. 포인트 속도
4가지를 선택할 수가 있고
'추가 제스처' 탭에서는
1. 페이지 쓸어넘기기
2. 전체 화면 앱 쓸어넘기기
3. Mission Control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추가 제스쳐 3가지를 전부 설정 하였습니다.
저는 또 하나 굉장히 놀란게..
애플 마우스 인데 이름 입력이 가능하네요.
아이폰이드 패드 든 맥북이든...이름을 넣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했는데..엄청 비싸니...
마우스에도 이름을 넣을 수 있다는 건 또 다르게 저를 놀라게 합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하단부분에
'Bluetooth 마우스 설정' 을 누루시면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 상태를 볼 수 있는 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창에서 사진처럼 마우스 우클릭 (포인트 및 클릭 탭 - '보조클릭' 설정 check 해 놓아야 함) 을 하면
이름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우스 이름까지 입력 하였습니다.
물론 마우스로 포스 트랙패드를 다 커버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부분 만 할 수 있지요.
그러면...매직마우스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왜 이렇게 비쌀까요? 이름 넣을 수 있으니??
애플 감성이라??
제가 생각할 땐...매직마우스의 구매 포인트로..
2가지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쓰던 제품..저에게 있어서는
1. 로지텍 M705 마라톤 마우스 의 기능을 커버 할 수 있느냐
2. 손이 아프지 않느냐
두 가지로 생각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1번의 경우 버튼 많고 건전지 오래가는 그러면서 3만원 정도인 마우스와 비교할 때....
매직마우스가 커버 할 수 없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지텍은 커스텀 키의 설정 변수가 어머어마 하지요..
물리적으로 쉽게 누를 수 있는 버튼들을 매직마우스는 따라 갈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2번 손이 아프냐..
아직 오래 써보지는 못하였지만....경험상 이리 낮은 마우스는 몇 시간 씩 오랜기간...몇 개월 이상 사용 시 손목이나 손 등이 아팠기에....이부분도 로지텍을 커버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 됩니다만...
입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에 큰 문제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전체평이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집에서 제 책상에 노트북이 2 대 인 환경에
매직 마우스는 맥북 만을 위한 마우스로
로지텍은 나머지 한대의 윈도우 노트북 마우스로 역할을
하면 되기 때문에 좀 더 써볼 것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제스쳐 기능이 아직은 재미가 있거든요.
마우스에 터치 기능을 넣은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 막 써보고 느낀 바라..좀 더 시간을 두고 써본 후 평을 업데이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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