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감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독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으로 전세계가 시끄러운 가은데,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국 독감으로 불리는 것인데요. 벌써 8만2천명이 독감으로 사망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1월30일 미국 독감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그 발표 내용이 

"이번 겨울 미국에서 독감이 걸린 사람은 1500만 명이고 이중 82000 명이 사망했다."

였습니다.

현재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300명이 채 안되는 지금, 미국 독감은 82000 명의 사망자를 내어 또다른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번 미국 독감이 2017-2018년 독감으로인한 6만 1000명이 사망하고 45000 명이상이 감염되었던 당시 보다 더 치명적 일 것이라고 보도 하고 있습니다.

 

미 동부에서 미국 독감으로 인해 버몬트와 메인, 노스다코다 주를 제외한 미국 전역에 걸쳐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어린이들과 노인들에게 위험한 B형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독감이란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입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독감에는 A형과 B 형 바이러스로 존재합니다.

둘 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데요.

A형 바이러스의 경우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1. 갑작스런 고열

   독감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고열 입니다. 보통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하기에 이 증상으로 독감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인후통

    인후통이라하면 목감기와 유사하게 느낄 수 있는 목아픔 입니다.

3. 구토, 울렁거림

4. 두통, 근육통

5. 무기력함,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동반 할 경우 독감 진료를 봐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명한 것은 독감은 감기와 다르다는 점 입니다.

단순히 콧물 재채기 등을 수반하는 것은 감기로, 

독감과 비교하여 전조증상의 순서가 다릅니다.

즉, 독감은 위에 설명드렸듯이 갑작스런 고열이 먼저 옵니다. 미국 독감이라고 다르 것은 없겠지요.

그러나 감기는 독감과 조금 다르게 콧물 재채기등의 현상도 수반합니다.

이점을 기억하신다면 독감과 감기를 좀 다르게 구분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과연 미국 독감 치료는 힘든 것인가?

독감은 백신이 있습니다.

미국 독감도 분명 B형 바이러스로 인함이 크다 라고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에서도 발표했습니다.

그럼 정말 미국 독감 치료는 힘든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독감도 독감의 종류의 하나인 B 형 독감일 뿐 입니다.

이에 독감 백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의 노력으로 이미 백신을 갖고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많은 백신을 개발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독감도 많은 변종이 생겨 A형 독감의 인프룰엔자만 190여 개로 나뉘고 있습니다.

미국 독감이 창궐하고 있는 미국에 가실 분께서는 여기부터 좀 더 집중하셔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맞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국가에서 그 해에 유행할 바이러스를 예상하여 매년 겨울 초 백신을 무료접종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돈을 조금만 내면 더 4가의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보통 독감 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주사는 2가지 입니다.

1. 3가 백신

2. 4가 백신

쉽게 생각해서 3가는 2개의 A형 바이러스, 1개의 B형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있으며,

4가는 2개의 A형 바이러스와 2개의 B형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있습니다.

그러니 미국에 짧게라도 체류하실 예정이신 분들께서는, 4가 백신이라도 맞고 미국 독감이 유행하는 미국에 체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감의 일반적인 예방법도 있습니다.

미국 독감이 걸리신 미국에서도 아래와 같은 일반적인 예방법을 따르면 좀 더 예방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외출 뒤 손 씻기

2. 식사 후 양치질

3.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께서 운동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독감에 있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운동은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추위를 떨쳐내고 일어나서 맨손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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