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2019 사용 후기. 생각보다 성능에 놀랐네요.

맥북 에어 2019 개봉기 , 맥북에어 2019 사용 후기 입니다.

보통 맥 Mac 시스템에 처음 입문 할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민은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 많은 돈을 들여 사는데 어떤 맥을 사야 하는가 입니다.

윈도우 노트북은 많이 사용해 봐서 어느정도 감이 있는데 같은 CPU GPU RAM 라도 맥에서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내어주는지 감이 없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 입문 할 때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고민을 줄여 주었던 것이 구매를 고려했던 시기에 2018년도 맥북 프로 15인치가 나와서 큰고민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018년 15인치 CPU 부터 6코어 / 8코어 로 변경됨

  2. 32기가 RAM 선택 가능

  3. 1번과 2번이 다른 모든 고민을 다 줄여준다. 그리고 가격 고민만 남겨준다.

 

2018년도 인텔에서 커피레이크가 나오면서 많은이들이 기대했던 i7 core 와 i9 core 로 성능에 대한 의심은 크게 없었습니다. 같은 CPU 일 때 윈도우보다 퍼포먼스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기에 그정도 하드웨어라면 맥을 그매해도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선택했던 사양은 i7 6core (8750h) + 32기가 ram + 512 ssd + radeon555+ 였습니다. 즉 맥북프로 15인치 기본형에 램만 32기가로 올린 것 입니다.

 

그정도 되면 5-7년은 쓸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구매를 한 것입니다. 그렇게 구매한 맥북프로 15인치의 성능은 정말 좋았습니다. 수백기가 사진들을 정리할 때도 빨랐고, 드물지만 파컷 사용시에도 빠른 듯 했습니다. (다른 더 좋은 맥은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그러다가 저의 행동 패턴이 정리되기 시작 했습니다.

  1. 사진 정리는 모든 사진을 한 번에 정리했기에 초반에 수백기가 정리를 한 것이고 그 이후에는 일년에 몇 백장 정리 정도

  2. 파컷은 일년에 한 번 쓸까말까 하였고

  3. 매일하는 메인 작업은 크롬창 30-40개 정도 열고 작업 하는 것

  4. 울트라 파인 4k 모니터 연결

  5. 38인치 와이드 모니터 연결

 

생각보다 멀티미디어 관련 작업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에어 사용후기인데 맥북프로 사용후기냐?

이제부터 맥북 에어 얘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저러한 사실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기억만 하면서 살고 있는데 갑자기 맥북 에어 2019를 사용할 기회가 왔습니다. 

 

맥북에어 2019 개봉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