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역시 맛집을 찾아갔다. ㅋ사실 이날은 설 다다음날.. 화요일 이었다. 나뭇잎은 일을 나가고 나는 오늘까지 월차 ^^그래서 설에 가지 못했던 산소를 갔다 오는데.. 아.. 차라리 조금 더 지나서 갈걸.길이 너무 미끄러져서 차도 밑에 대 놓고 쫄래쫄래 걸어가다가 3번 정도 넘어질 뻔함.그래서 길 옆에 하수구로 뚫어놓은 곳에 눈을 푸욱 밟고 올라갔다 내려오느라 한겨울에 양말도 젖고..ㅜㅜ어쨌든 산에 잘 올라갔다가 거기서 사진 하나 찍음.ㅋ 그리고 나는 나뭇잎이 있는 일산으로 ㄱㄱㅎㅎ점심시간에 딱 맞춰가서 자주 가는 샤브샤브 집으로 갔다. 사실 더 맛난걸 먹고 싶어 돌아다니다가..그 근처 패밀리레스토랑 런치를 이용하기 위해 애슐리를 갔으나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나옴.먼 ..
오늘은 나뭇잎에게 운전을 가르친지 2틀 째 이다.사실.. 가르쳐주기로 마음 먹으면서 굉장히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했다. 그래서 사실 별로 많이 가르쳐 준건 없다. 알아서 혼자 잘 하니 ㅎ오늘은 그래서 집에서 일산으로 직접 운전을 시켜서 갔다. 그리고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내가 운전하고집에 오려는데 뭔가 아쉽다 해서 일산 웨스턴 돔 을 살짝 들렸다. 아래는 웨스턴돔에서 사먹은 것들 ㅋㅋ타코야키여기서 사먹은 타코야키 집. 사람들 줄 서있었는데 왜 줄 서있는지 알았다. 문어를 진짜.. 엄지손가락 만하게썰어서 넣어 씹히는 맛이 좋다. 근데.. 가쓰오부시를 넘 적게 줘서 약간 실망.그래도 다음에 가면 또 먹을만한 집인거 같다. ㅎ 요 아랫 사진은 그냥 지나가는 길에 한 컷사실 조 위에 광고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