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는 무려 아이를 봐준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는 그냥 쉬시다 오시면 된다고 하네요. 보통 호텔들은 비슷비슷 합니다. 큰 차이가 발생한다 라고 한다면, 시설의 연식 차이? 조식 메뉴 수 와 맛 차이? 정도로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는 그 차이가 아주 명확하게 다가오네요.저는 보통 호캉스 기준을 삼을 때 수영장이 최 우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는 수영장이 없는데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포인포 키즈룸텐트 속에서 잠이 드는 아이. 그리고 사방에 곰돌이 모습.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 입니다. 침대도 아주 널직하고 인상..
세상에! 65인치의 TV 가 있는 호텔에서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보고 혹은 영화를 보고 쉴 수 있는 호텔. 아이들과 수영장까지 가서 신나게 놀 수 있는 호텔. 그런 곳이 많이 있겠지만, 저는 오라카에에 가서 처음 65인치의 TV 를 경험했네요. 저희 집은 32인치 TV 이기에 그렇게 큰 TV 가 있다는 것으로만으로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별거 아닌거에 제가 너무 호들갑 인가요?이전에 올렸던 프레이저플레이스 호텔은 몇 번 가봤었는데요, 오라카이는 이번이 처음 이었습니다. 사실.. 프레이저플레이스는 호캉스로 가기에 상당히 저렴한 곳입니다. 9만원대나 10만원 초반이면 갈 수 있는 곳이지요. 비성수기 기준으로요.그런데 오라카이는 그 보다 좀 더 비쌉니다. 10만원 후반 정도 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호캉스라..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연휴도 연휴지만 올해는 많은 음식을 하지 않고 딱 먹을 것만 먹자 해서 큰 노동을 안했으면 하네요. 육아에 지치다 보니 음식을 할 수도 , 하기는 커녕 앉아서 먹는 것도 쉽지 않지요. 그래서 연휴이다보니 예전에 다녀왔던 호캉스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호캉스 해볼까 해서 좀 찾아보다 회사일도 너무 바빳기에 제대로 찾지도 못했고 그러다 보니 비싼 값을 내고 가기에는 조금 아까워 말았네요. 그래서 예전에 갔었던 센트럴 프레이저플레이스 호텔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위치 저는 프레이저플레이스를 친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서울역 좀 지나서 서대문역 전에 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프레이저플레이스는 서대문에 하나 있고 남대문에 하나 더 있습니다.서대문에 있는 프..
제주도 여행2014 10.19~22 김포공항에서 떠나기전 찍은 사진. Jin air 를 탔지만, 사진은 대한항공 ㅎㅎ 김포공항나오자 마자 이국적인 모습. 제주도 공항 바로 뒤에 있는 용두암. 용의 모습이라 그런지 중국인들 정말 많았음. 용두암 근처를 걷다가 간 동문 시장. 많은 시장 식당 중 우리는 유명한 곳을 피해 이 곳의 사람들이 들어가는 순대국집을 들어감.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들어간 돔베고기와 옥돔구이집. 엄마와 장독대라는 현지인이 추천한 식당임. 옥돔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음. 그리고 음식 먹고 나올 때 마시는 매실차도 은근 맛있었음. 여기는 곽지 해변 곽지 해변 여기는 협재 해변 협재해변 한림 공원 한림 공원 안에서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던 동굴. 그 유명한 오설록~ 제주도 오설록.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