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캉스 - 김포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 : 김포현대아울렛 과 거의 붙어있는 호텔 (1)

서울 호캉스 그 네번째 편으로 한강라마다앙코르 호텔 (RAMADA ENCORE) 호텔 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서울 호캉스는 아닙니다. 김포에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김포 입니다. 김포공항 바로 옆 정도 입니다.

생각보다 멀지 않아요. 

아래에서 얘기 하겠지만, 김현아 와 함께 있는 곳이지요.

김현아요? 김연아 도 아니고 김현아가 누구냐고요?

일단 아래 위치부터 먼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치

 

​위 지도에서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 김포공항에서 멀지 않습니다.

즉, 김포가 엄청 넓은데 서울에서 가까운 김포라는 뜻 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이 김현아, 김포현대아울렛 입니다.

즉, 오시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저도 뭐부터 설명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라마다호텔 

 

김포라마다호텔 전경

새로 지은지 정말 얼마 안되는 호텔이라 새 냄새가 납니다. 

건물 외관에서도 새로 지은티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시설은 새거라 좋습니다.

이 사진은 정면쪽에서 찍으려 한 건데 차들의 주차로 생각보다 잘 찍히지는 않았네요.

이 차들이 서 있는 곳은, 김포현대아울렛 외부 주차장입니다.

즉 라마다 호텔은 김현아와 거의 붙어 있다 시피 한 호텔 입니다.

김현아 의 모습을 보신다면, 호텔이 김포현대아울렛 안에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은 주차장, 왼편은 김포현대 아울렛 이거든요.

라마다 호텔 입구 모습 입니다. 나름 조형물에 이쁜 벤치들이 있습니다.

근데 딱히 저 벤치에 앉을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참고로 현대아울렛과 붙어 있으며 김포공항과 가까워 여행사에서 아주 좋아하는 호텔로 보입니다.

저희 있을 때 엄청난 중국인들이 와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행 다닐 정도의 중국인들이라 완전히 몰상식하지는 않았었는데요, 암튼 그들이 이 호텔과 특히 현대 아울렛에 뿌리는 돈은 어마어마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모든 여행객들이 아울렛에서 큰 캐리어 하나에 다 들어갈 정도로 많은 상품을 사서 호텔에 들어옵니다. 현대아울렛은 한국인들에게 올리는 매상보다 관광객들에게서 훨씬 더 큰 매상을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보자마자 들었을 정도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오는 프론트 입니다.

프론트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왼쪽의 사진이 프론트 왼쪽 의 모습이며

오른쪽 사진이 프론트 우측 모습입니다.

우측은 그냥 저정도 공간이지만

좌측에는 저렇게 쇼파가 있어 쉴 수 있습니다.

좌측의 공간을 조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좌측으로죽 오시면 이렇게 휴식 할 수 있는 쇼파가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이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무거운 짐을 들고 여기서 잠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룸컨디션

 이제 올라가셔서 룸을 보실까요?

룸은 사실 크지 않은 방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리 넓지는 않은데요.

카펫이 이쁘게 깔려있습니다.

카펫이 깔려 있으면 장점 단점이 있지요.

단점이라 하면, 먼지가 많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경우 신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도 여기서 신발 생활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게 만들지요. 그러나 저희는 그냥 신발 벗고 지내기로 합니다. 

호텔의 실내 슬리퍼를 쓰기로 했습니다. 이게 편합니다. 신발을 하루 종일 신고 안에서도 신는다는 것은 너무 불편해요.

그렇다면 카펫 방의 장점은 무엇일까.

일단 호텔에 온 기분을 사뭇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저만 그런가요? 

그리도 두 번째는 돌쟁이 아이 있으신 부모님들은 아시겠지만, 아이가 자다 떨어지는 걱정을 좀 덜하게 됩니다.

떨어져도 많이 다치지는 않겠지 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그리 널지 않은 공간이라 화장대 위가 좀 지저분 합니다만, 이해 부탁 드립니다.

육아는 쉽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생수도 있습니다. 아래 2병이 있지요. 저건 공짜이기도 하지만, 저희는 밖에서 음료와 물을 사서 먹었습니다. 어차피 가족 여행 온거라 2병으로는 어림도 없으니까요.

냉장고도 저렇게 있네요. 특이한 점은 냉장고 문이 투명해서 뭐가 들어있는지 다 보입니다. 물이 어느정도 있는지 확인할 때 좋았습니다. 밖에 나갈 때 물을 더 사와야 하나 하고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말이 나와서 얘기인데, 한 가지 이 호텔의 단점이 있다면,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나 마트 시설이 없습니다. 이건 여타 다른 호텔도 마트가 없기에 딱히 단점이라 보기 힘들지만, 진짜 단점은 호텔 근처에도 편의점이 없어요. ㅜ

길건너가 현대김포아울렛 인데 김포아울렛 안에 편의점에 가야합니다.

아울렛이 바로 길 건너라 망정이지 열받을 뻔 했습니다.

화장실 컨디션 입니다.

화장실은 나름 좁은 공간을 잘 이용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샤워부스가 따로 되어 있는 것은 당연하고 해바라기 수전도 잘 되어 있네요.

요새 비지니스 호텔도 이정도 시설들은 기본이라 딱히 티는 안나는 시설입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 비해 떨어지지는 않네요.

어느 호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의 기본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딱 그정도 입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비데가 없다는 점 이었습니다만, 비데는 호불호가 매우 강한 시설이라 다르분께는 단점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비데가 있으면 그냥 잘 쓰는 성격이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내 집도 아닌 호텔의 비데를 못 믿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지요. 그전에 어떤 사람이 썼는지 모르니 좀 찜찜하지요.

 

창밖 뷰

 이번에는 창밖 뷰가 어떤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방에서 운좋게 아라마리나 선착장이 보였습니다.

저 요트 선착장들이 보이지요. 그 선착장 옆에는 큰 공원같은 느낌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그곳을 산책하셔도 좋겠습니다.

저희는 딱히 선착장이나 요트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길 건너 아울렛만 좀 돌아다녔어요.

나머지 뷰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뷰 참고 해주세요. 나름 한강이 보이는 뷰라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어쩔 수 없는 것은 주차장이네요.

한강이 보이면서 넓은 주차장도 함께 보이네요. ^^;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김현아(김포현대아울렛) 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됩니다.

링크 : https://jihyehouse.tistory.com/entry/서울-호캉스-김포한강-라마다-앙코르-호텔-김포현대아울렛구경-2

다음 포스팅 아래에 링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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