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강해2 - 솔로몬의 의미. 왜 솔로몬이 왕위를 이어 받았을까. (열왕기상)

요새 열왕기상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역사서 처럼 재미 있어서 삼국지 읽듯 읽었는데,

지금은 다시 보니 예수님 계보를 설명하기 위해 열왕기를 설명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라는 시대의 히어로를 찾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무엘을 통해 경고 하십니다.

왕이 너희들의 자식을 데리고 가서 노역을 시키고

너희들의 자식들로 전쟁을 하고

너희들의 자식과 너희들의 노동으로 왕실의 재산을 채운다고...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을 선택했고 그 초대왕이 사울 이지요.

그 사울은 사무엘의 제사를 대신 드려 왕위를 다윗에게 가게 되었고

다윗은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아 가장 강한 왕국의 포문을 열어 줍니다.


그런데 그 다윗이 살면서 몇 번 되지 않는 죄를 짓는데

그 첫 번째 죄가 밧세바 여인에 대한 죄 입니다.


우리아의 아내였던 밧세바를 빼앗지요.

그리고 밧세바를 통해 처음 얻은 자식은 하나님께서 데려 가십니다.

그리고 다윗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다시 자식을 주셨는데 그 아들이 솔로몬 입니다.

즉, 다윗을 용서하고 구원하며 다시 사랑하는 의미로 태어난 아들이 솔로몬 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내 사랑하는 자라고 솔로몬을 칭하시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내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열왕기에 대한 강해를 찾아보시면.. 솔로몬을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솔로몬이 예수님을 예표 한다고 말이죠.


 그래서 솔로몬이 다윗의 왕위를 이어받아 예수님 계보에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다윗의 다른 아들이 아닌 솔로몬이어야 했던 이유 입니다.


지금은 저도 열왕기를 조각조각의 지식으로 포스팅 합니다만,

나중에 이 모든 지식을 하나로 묶어 많은 사람들이 열왕기를 쉽게 이해하는 포스팅을 하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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