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 네피림

오늘은 창세기를 읽다가 노아시대 네피림 이란 것이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네피림 : 히브리 언어로 '쓰러뜨리는 자', '거인', '용사' 란 의미를 갖고 있다.

 

천지창조 후 사람들이 멋대로 살았으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고

물로 쓸어버리시기 까지 하신다. (노아)

 

이 때 배경이 되는 얘기 중 하나님의 아들들과(suns of God) 사람들의 딸들(daughters of men) 사이에

태어난 후손(자식)이 네피림 이다.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하나님의 아들들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중략..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이었더라. 창세기 6장 1~4절 )

 

그리고 노아 이후 출애굽에서 가나안 땅 정복을 위해 보낸 정탐꾼들의 기록에 장대한 아낙 자손들이 나오는데, 그 아낙 자손을 네피림의 후손으로 본다.

 

(잘 못된 내용이 있어 수정 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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