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강해 10 - 대적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열왕기상 11장 강해 내용 입니다.

이 내용은 유투브 송태근 목사님 열왕기상 강해 내용 기반 요약 및 주관적인 생각을 적은 것으로
개인적인 성경공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왕기상 강해 “대적자들”

11:1-8
솔로몬이 왜 이렇게 여호와를 떠나게 되었을까?

후궁 700 첩300
명의 여인들

솔로몬 40년 통치기간동안 1000명의 여인은 많습니다.
하루아침에 1천명을 다 얻었을리는 없고 40년 동안의 기간동안 얻었을 것입니다.

1절 에 보면
애굽의 딸 이외에 많은 이방여인을 사랑했더라..

라고 나와있듯이
수많은 여인을 가까이 했고, 이것들은 정치적인 외교적 행위의 수단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인들이 들어올 때마다 그들의 이방 신도 같이 들어 왔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왜 이방 여인들을 사랑했고 그 이방신들에게 매력이 끌렸을까요.
고대시대는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전쟁을 신과 신들의 전쟁으로 이해했습니다. 전쟁의 우열에서 그들의 신의 우위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승자의 신을 강요할 수 있으며, 그 왕은 신과 동일선상이 됩니다.

다시 솔로몬으로 돌아와서 솔로몬은 이스라엘 통틀어 왕정 최고의 힘을 가졌었고 재물도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그 힘과 재물로 여호와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이전 부터 여기까지 강해 내용을 보면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면 왜 솔로몬은 여호와께
“듣는 귀를 주시옵소서”
라고 해서 여호와께 복을 받은 것과 대조되게
처음의 생각이 이렇게 바뀌었을까요?
그리고 오늘 내용에서 다룰..
왜 이렇게 많은 여인을 두게 되었을까요?
분명히 여인과, 마병과 은금을 많이 두지 말라고 선지자가 정확하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도 말이지요.

이부분에서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방 나라의 시대적인 개념이었던
왕 = 신
솔로몬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 왔을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솔로몬의 이름을 언어적 유희?로 이렇게 해석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온전 - 히브리어라 ‘샬렘’ (온전함) 이다
솔로몬의 이름은 - ‘샬레몬’ 이다(발음에서 느끼는듯이 온전 = 솔로몬 의 글자가 비슷다. 실제로 하브리어로 보면 샬렘 이라는 글자가 샬레몬 이란 글 자 속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솔로몬은 여호와 앞에 샬레몬 안의 샬렘(온전함)이 떠난 것처럼 행동 합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내 말에 순종하라’고 하셨는데, 솔로몬이 한 것은 정말 순종한 내용일까요?
아니면 대의명분만 ‘여호와께’ 로 취하고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한 것일까요.
9절에..솔로몬이 마음을 돌려..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셨다
라고 나옵니다.

어떻게 진노하셨을까요
- 14절 에돔사람 하닷
- 23절 엘리앗의 아들 르손
- 여로보암이 손을 들어 대적하였으니

여호와께서 3명의 대적자들을 준비하십니다.
그리고 이 대적자들은 놀랍게도 전부 애굽을 거쳐서 성장하게 됩니다.
17-18절 하닷
26절 르손.
28절 여로보암은 솔로몬이 적출해서 키운 사람
30절 아이야 선지자가 여로보암에게 10조각의 옷을 줌. 글고 여로보암은 애굽으로 도망하였다가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음. 여로보암은 결국 북이스라엘의 왕이 됨

솔로몬은 그의 아내 중 애굽에서 온 아내를 위해 궁까지 따로 지어줬을 만큼 가장 귀히 여겼는데 , 즉 애굽을 사돈으로 등에업고 외교를 시작했는데,
그의 대적자들이 아이러니하게 애굽으로 부터 길러지게 됩니다.

저 3명의 대적자들은 솔로몬의 왕국을 파멸하는데 사용되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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