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뭇잎에게 운전을 가르친지 2틀 째 이다.사실.. 가르쳐주기로 마음 먹으면서 굉장히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했다. 그래서 사실 별로 많이 가르쳐 준건 없다. 알아서 혼자 잘 하니 ㅎ오늘은 그래서 집에서 일산으로 직접 운전을 시켜서 갔다. 그리고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내가 운전하고집에 오려는데 뭔가 아쉽다 해서 일산 웨스턴 돔 을 살짝 들렸다. 아래는 웨스턴돔에서 사먹은 것들 ㅋㅋ타코야키여기서 사먹은 타코야키 집. 사람들 줄 서있었는데 왜 줄 서있는지 알았다. 문어를 진짜.. 엄지손가락 만하게썰어서 넣어 씹히는 맛이 좋다. 근데.. 가쓰오부시를 넘 적게 줘서 약간 실망.그래도 다음에 가면 또 먹을만한 집인거 같다. ㅎ 요 아랫 사진은 그냥 지나가는 길에 한 컷사실 조 위에 광고판과 ..
ㅎㅎ그래도 지금은 이게 제일 깔끔하다. 우선 이걸로 계속 쓰고 싶은데... her Thought 은 어떠려나? ㅋㅋ 이따가 오면서 함 봐바용^^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했다는 거창한 말은 하지만.. 어제 html 과 style 한 번 훓어보고 ㅎ 이것저것 건들기만 하다가 저녁 시간을 다 보냈다. html 오랜만에 보기도 하려니와 이거 블로그 화면 구성, 그리고 그 구성자들의 이름을 뭘로 썼는지 몰라서.. 한참 혼자 고심하다가 알아냈는데 아이고.. Tistory 홈피 가니깐 차근차근 설명을 잘 해놨었다. 나처럼 처음에 그냥 무턱대고 보기보다는 Tistory 에 html 로 만들기 라는 페이지를 참조하시길 ㅋ 이번 주말에는 좀 차근히 만져봐야지 ㅋㅋ
오늘 리딩으로 리드하라(이지성) 책을 다 보았다.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인데...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인문고전 읽기에 도전해봐야겠다 싶더라. 책 내용 중 율곡 이이의 청렴했고 독서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공부했던 삶에 대해 알려주며 율곡이 스무살 때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지은 "자경문(自警文)"의 핵심을 정리한 것. 1. 뜻을 크게 갖고서 성인의 삶을 따른다 2.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이 적으니, 말을 적게 한다. 3. 마음이란 살아있는 것이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정신을 한데 모으고 담담하게 그 어지러움을 살핀다. 그렇게 마음공부를 계속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하게 안정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4. 홀로 있을 때 헛된 마음을 품지 않는다. 모든 악..
어제 오빠가 블로그 시작했다면서 주소와 블로그명을 보여주더라.. 칭찬받고 싶어하는 눈빛을 보내면서.. 기특하다고 쓰다듬쓰다듬 해주고~~ 오늘도 출근 길에 아이디를 알려주더라.. ' 아 결국 관리는 내가 하는것인가..? ㅋㅋㅋ ' 싶었지만 말 잘 듣는 착한 아내로서 첫 글을 써본다. 연예할 때보다 오히려 대화가 더 없는 것 같고 집에선 TV 보느라 정신 없는 우리라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공유도 하고 같이 이쁘게 잘 꾸며보아요..ㅎㅎ 이거 우리끼리만 좋아하는거 아냐...ㅋㅋㅋ 우리 오늘 힘내욤!
마가복음:50-52 MSG Jesus was quick to comfort them: "Courage! It's me. Don't be afraid." As soon as he climbed into the boat, the wind died down. They were stunned, shaking their heads, wondering what was going on. They didn't understand what he had done at the supper. None of this had yet penetrated their hearts.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아침에 써놓고 이제서야 묵상을 쓴다.ㅎ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먹이시던 기적을..
결혼 하고나서 처음으로 여행을 왔다.여행 많이 가자고 그랬었는데 이게 생각만큼 잘 안되네 ㅎ 어쨋든 우리는 여행을 간다는 부푼 가슴을 안고 한 단체에서 값 싸게 운영하는 숙소가 있는 당진으로 그 첫 여행지를 정했다.ㅋ 그곳은 바로 당진~!! 이곳을 여행하기 위해 그녀는 혼신의 힘을 다해 폭풍 검색을 하였고 당첨된 곳은 태신 목장 ㅋ 아래가 태신 목장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눈이 소복히 쌓인 저 경치.. 아 눈물나게 아름답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오분만 빨리 도착 했어도 목장 체험..소 젖 짜기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좀 아까웠다. 젖 짜기 체험은 못했지만 소는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 난 소가 이리 큰줄 처음 알았다..크기 만으로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니.. 투우 축제를 하는 곳에서 저런 소..
첫 사진 : 스위스 루체른의 카펠교 앞으로 우리 나뭇잎과 여행을 많이 다니고 그 추억을 담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한다.나 이런거 잘 못하는데 그래도 한번 뿐인 추억 열심히 담아 볼게요^^저 사진은 우리 신혼 여행 때 찍은 루체른 사진 쿄쿄굉장히 유명한 다리 였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어쨌든 저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했던 이제는 추억이 된 다리 ㅋ아~ 생각났다. '카펠교' 에효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이제 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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