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여름 정말 더웠는데 이제 새벽이는 따뜻한 이불 없이는 못 잘 만큼 날이 서늘해졌습니다. 이제 감기를 조심할 때가 왔네요. 오늘은 살펴볼 맞춤법은 제목과 같이 어의없다 / 어이없다 인데요, 이 역시 많은 분들이 찾아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표시한 바와 같이 어이없다가 올바른 표현인데요, 그러면 사전적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이없다 사전적 의미 :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막히다 (네이버) 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말로써 “어처구니가 없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 여기에서 또 한 본 살펴볼 항목이 있지요. 원래 어처구니 라는 것이 맷돌의 손잡이를 의미 합니다. 옛날에는 맷돌이 집에서 아주 필요한 물건 일순위 중 하나였는데요 밥을 할 때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었지요..
안녕하세요.이제 날씨가 오전 오후 서늘해지기까지 했네요.새벽에는 추워져서 이불을 꼭 덮어야 따뜻하게 잘 수 있네요. 엊그제까지만 해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는데불과 한 달도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바뀌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짧은 가을 다들 누리세요^^; 오늘은 맞춤법 주에 낳다 와 낫다 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두 단어 모두 표준어 이지요.그러나 그 쓰임새는 완전히 다른데요,간혹 '낫다' 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 때에 '낳다' 라고 쓰시는 분들을 볼 수 있어서 올려 봅니다. 사전적인 의미낳다 :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배출하다. 입니다.1번으로 가장 많이..
안녕하세요.매일 아침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게 갑자기 큰 감사함으로 다가 옵니다.사실 오늘도 새벽에 아이와 씨름을 좀 하기는 하여 약간 피곤하기는 하지만그래도 오늘 하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오늘은 도데체/도대체 라는 표현을 한 번 알아 볼까 하는데요.지난 글에서 처럼 저의 약점...ㅔ/ㅐ 입니다. 저의 약점이 또 하나 있다면..저는 찍는 것을 아주 못합니다.그래서 시험을 볼 때도 찍은 것은 꼭 틀리고누군가와 얘기 할 때도 잘 모르는 의견에 답변을 주려고 할 때 1/2 의 확률 일 때도 제가 찍는 것은 항상 틀렸습니다. 도데체 / 도대체 라는 표현도예전에 채팅이 한창 유행 했을 때 이미 "도데체" 라는 표현을 찍어서 썼는데요,채팅을 하다가 이미 "도데체" 라는 표현으로 찍어서 썼는데뒤 늦..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어 간만에 밤잠을 좀 편히 잤네요.뭐 그래도 오늘 처리 해야 하는 게 많긴 하지만요^^ 그제 비가 오더니 어제 오늘 아주 시원해 졌습니다.이제 슬슬 가을이 오나봅니다.물론 슬슬 오는 듯 하다가 갑자기 휙 가고 겨울이 오겠지요? 맞춤법 표현 중...햇갈리다, 헷갈리다 라는 표현이 기억하기 쉽지 않은데요,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요? 답은.. 제목에 느낌표를 달아 놓은 것 처럼 "헷갈리다" 가 맞는 표현 입니다. 저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저는 "ㅔ", 와 "ㅐ" 에 약한 것 같습니다.제가 올리는 맞춤법 글만 보아도 다 제가 몰라서 기억하고자 올리는 건데'ㅔ', 'ㅐ' 에 해당하는 것들이 많네요. 헷갈리다 의 사전적인 의미를 좀 보면요헷갈리다 1. 정신이 혼란스럽게..